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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성수동에서 ‘폴로 팩토리’ 팝업 개최

정혜진 기자
2026-05-2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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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앰배서더 안유진 (제공: 라코스테)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팝업 전시 ‘라코스테 폴로 팩토리(LACOSTE POLO FACTORY)’를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성수 베트윈에서 운영되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폴로 셔츠의 탄생 배경과 디자인 변화 과정, 제작 디테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라코스테는 1933년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가 경기 중 보다 편안한 움직임을 위해 기존 긴 소매 셔츠를 개선한 반소매 형태의 폴로 셔츠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통기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피케 소재를 적용해 스포츠웨어 디자인 변화에 영향을 준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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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팝업 스토어 외관 (제공: 라코스테)


이번 팝업은 ‘폴로 셔츠 제작 공정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장 내부에는 초기 폴로 셔츠 디자인과 시대별 컬렉션 변화, 브랜드 아카이브 자료 등이 전시되며 라코스테가 이어온 스포츠 감성과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

또 브랜드 시그니처인 피케 원단과 다양한 컬러·패턴·실루엣 변화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원단의 질감과 제작 디테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역사와 주요 컬렉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팝업은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해온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경험 형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과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팝업 전시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성수동은 관련 브랜드들의 전시와 협업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는 대표적인 팝업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오픈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안유진이 참석한 프리오픈 행사도 진행됐다. 안유진은 라코스테 폴로 셔츠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방문해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코스테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폴로 셔츠의 역사와 디자인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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